하나뿐인 내편부터 신사와 아가씨까지 톡톡 튀는 매력으로 연기했던 배우 윤진이가 결혼을 발표 했다. 김연아와 같은 날인 10월 22일에 결혼식을 올리는데 이날이 길일인가 보다. SNS 흔적들에서 묻어나느 사랑에 빠진 그녀의 일상들을 보니 지금에서야 연애 중이었구나 하고 느껴진다. 배우 윤진이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금융인이다.
배우 윤진의 결혼식 소식이 전해졌다.
윤진이는 1990년에 태어났다. 올해 33세이다.
2012년 SBS 주말 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로 데뷔했다. 최근, 그녀는 KBS2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이세련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진의 소속사는 "윤진은 10월 22일 토요일 서울에서 4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랑의 열매를 맺을 윤진을 위해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윤진이의 예비신부는 4살 연상 금융인으로 두 사람은 1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고, 부부의 사랑을 통해 사랑의 열매를 맺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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